이스라엘·이란 전쟁과 비트코인 상승 이유는?

안녕하세요! 굿잡선(Good Job Son)입니다.

이란과 이스라엘 간 전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은 오히려 상승하고 있고 한국 증시도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트럼프의 입장 변화, 지정학 리스크, 비트코인 상승 요인을 짚어봅니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갈등, 트럼프의 입장 변화는?

이스라엘의 불타는 빌딩

이란과 이스라엘 전쟁의 분위기가 약간 변하고 있습니다. 우선 트럼프는 둘이 싸워서 해결하라는 식입니다. 이란과의 6차 협상도 물 건너간 상황입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을 없앨 심산으로 공격 중이고, 이란은 많은 지도자들을 잃었습니다. 심지어 미국과 핵협상을 하던 관료들까지 이스라엘의 공격에 사망했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이 공격하지 않는다면 본인들도 공격하지 않겠다며 고개를 숙인 모습입니다. 어차피 둘 중 하나가 사라지지 않는 한 끝나지 않은 게임입니다.

이렇게 보면 적당한 선에서 휴전에 가까운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 이란 입장에서는 낫죠. 하지만 이란이 이미 너무 많이 갔습니다. 이란은 핵무기를 사실상 포기할 수 없습니다.

지정학 리스크 속에서도 상승한 한국 증시와 비트코인

2025년 6월 16일 한국증시

이렇게 지정학적 위기감이 계속되고 있지만 한국 증시는 1% 이상 상승했습니다. 코스피가 1.8% 올랐고 코스닥도 1.09% 올랐습니다. 이렇게 상승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위기가 어제오늘 일이 아니죠. 거기에 더해 국제유가 등 생각보다 지표들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확인하면서 주식 가격이 상승한 겁니다.

이런 모습은 비트코인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107K까지 상승하면서 한때 104K까지 갔던 가격에서 회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 주식도 함께 올라줄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한국시장과 비트코인이 상승해주고 있기 때문에 미국 주식도 기대해볼 만 합니다.

전쟁이 만든 흐름, 비트코인은 왜 오르고 있을까?

LA ‘No Kings’ 시위 장면

비트코인이라는 자산 자체가 지정학을 무시하고는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중동 리스크는 비트코인에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전쟁은 자산의 디지털화 문제를 늘 화두로 꺼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긴 전쟁은 늘 그랬듯 결국 시장에서 디폴트 값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크게 우려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미국 내 시위와 극강의 갈등이 더 큰 문제로 보입니다. 의회 구성상 불가능하겠지만 트럼프 탄핵이 실제 쟁점이 된다면 크립토 커뮤니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Good Job Son’s Comment

전쟁과 증시는 반대로 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장은 항상 선반영 하며 움직입니다.
지금은 공포보다 기회를 보아야 할 시기입니다. 지정학 리스크 속에서도 오르는 자산에 주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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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스라엘 전쟁은 핵심 지도자들의 사망으로 격화되었습니다.
트럼프는 중재보다 대결 유도 입장을 취하는 모습입니다.
중동 핵협상 6차 회담이 무산되며 지정학 불안감은 높아졌습니다.

한국 증시 상승 이유는 유가·지표의 안정성과 리스크 내성 기대감 때문입니다.
비트코인 107K 회복세는 시장의 긍정적 반응을 나타냅니다.
비트코인과 지정학 리스크는 과거에도 유사한 움직임을 보여왔습니다.

장기적 전쟁 국면은 디지털 자산 선호 심리 강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 내부 갈등이 더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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