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굿잡선(Good Job Son)입니다.
트럼프가 USD1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했습니다.
트론, 바이낸스US, 비트코인 전략까지 얽혀 있는 이번 움직임은 단순한 발행이 아닙니다.
오늘은 이 복합적인 구조를 함께 분석해보겠습니다.
트럼프의 스테이블코인 USD1, 트론과 바이낸스US의 연결
월드리버티파이낸셜에서 스테이블코인 USD1을 발행했습니다. 월드리버티파이내셜은 트럼프 일가의 프로젝트입니다. 중요한 점은 트론 네트워크에서 공식 발행이 됐다는 겁니다.
트론 네트워크는 저스틴선이 설립자인 프로젝트입니다. 트럼프가 저스틴선의 관계는 긴밀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SEC가 저스틴선 조사를 즉시 중단했다는 소식도 들렸었죠.
트럼프와 저스틴선의 관계는 앞으로도 지켜봐야 합니다. 어떤 협력이 있을지 매우 중요합니다. 트론은 트럼프가 진행중인 크립토 프로젝트의 매우 중요한 조력자가 될 겁니다.
또 한 가지 주목할 관계는 트럼프와 바이낸스US입니다. 바이낸스US는 사실상 미국 내에서 수명이 끊겼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트럼프가에서 바이낸스US의 지분을 사들인다는 얘기가 나왔었죠.
트럼프의 큰그림이 정말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는 지점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스테이블코인, 거래소, 규제, 비트코인 같이 떨어뜨려서 볼 문제가 아닙니다.
스테이블코인의 본질: 국채 수요와 트럼프의 전략
특히 스테이블코인의 경우 돈도 되고 명분도 좋습니다. 명분은 미국의 국채를 매수해줄 중요한 수요처 개발이라는 겁니다. 여기에 더해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돈도 벌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투자자들에게 트럼프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차익만 보고 트럼프가 이 시장을 기대하는 게 아닙니다. 훨씬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거죠.
어떤 면에서는 비트코인 상승은 아주 작은 이슈에 불과합니다. 실제로는 미국의 크립토 관련 산업 전반을 다 먹으려고 한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변화가 트럼프 정부 안에서만 이뤄지는 게 아닐 거라는 겁니다. 이미 미국은 비트코인을 전략자산으로 수용했습니다.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블랙록과 SEC가 검증한 비트코인, 전략자산이 된 배경
한번 정해진 전략자산을 바꾸는 것은 쉬운 선택이 아닙니다. 게다가 비트코인 자체가 이미 검증이 끝난 자산이라는 게 중요합니다. 누가 검증을 했을까요?
블랙록이 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야기가 한창이던 2023년 6월까지만해도 승인 가능성이 묘연했습니다. 하지만 블랙록이 나타나면서 게임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도 블랙록이 뛰더들면 SEC 당시 위원장이었던 게리겐슬러도 별 수 없다는 것이었죠. 시대의 흐름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미 변화가 시작되면 그때부터는 따라가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Good Job Son’s Comment
트럼프의 스테이블코인 USD1은 단순한 발행이 아닙니다.
트론 네트워크, 바이낸스US, 비트코인 전략까지 포함된 복합적 프로젝트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국채 수요처 확보라는 국가 전략과 연결돼 있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이제 블랙록과 미국 정부가 인정한 전략자산입니다.
앞으로 시장은 더 정치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는 기술보다 흐름을 먼저 읽는 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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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가가 발행한 USD1 스테이블코인은 트론 네트워크 기반입니다.
트럼프와 저스틴선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SEC의 저스틴선 조사 중단은 매우 상징적인 장면이죠.
바이낸스US도 트럼프와의 연결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국채 수요처 확보라는 명분이 있습니다.
여기에 수익 모델까지 존재하죠.
비트코인은 단순 자산이 아닌 전략자산이 되었습니다.
이 흐름의 핵심에는 블랙록과 SEC 승인이라는 결정적인 사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