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시대 개막?써클 상장 후 381% 급등한 이유

안녕하세요! 굿잡선(Good Job Son)입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써클이 상장 직후 주가 381% 급등이라는 충격적인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USDC 중심의 스테이블코인 산업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써클, 스테이블코인 법안,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써클 주가 폭등, 미국이 키우는 스테이블코인 USDC

써클사 주가

USDC 발행사인 써클이 상장후 주가가 381% 급등했습니다. 이란과 이스라엘이 만든 지정학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써클의 주가는 꾸준한 상승세입니다.

써클은 글로벌 2위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입니다. USDT를 발행하는 테더사가 1위 입니다. 통상 테더는 중국 자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써클은 미국 자본이죠.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코인베이스와 써클은 USDC 발행 관련 공동 창립 파트너입니다. 미국에서는 굳이 키운다면 테더보다 써클의 USDC가 크길 바랄 겁니다.

현재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법안은 상원에서 먼저 통과되었고, 하원에서 대응 중에 있습니다. 상원에서 넘어온 법안을 하원에서 일부 조정을 통해 통과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테이블코인 법안과 트럼프의 의지, 시장 기대 커져

암호화폐 법안을 옹호해 온
프렌치 힐 하원 금융 서비스 위원장

트럼프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의회 통과만 되면 무리 없이 승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이 활성화 될 것에 대한 기대가 시장에는 큽니다.

대외적 혼란 속에서도 마켓이 요즘 가장 흥미를 가지고 바라보는 주제가 바로 스테이블코인입니다. 자본시장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새로운 산업이 미국에서 인정받을 거라는 사실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미국 입장에서도 미국 국채를 받아줄 새로운 수요처가 생기는데다, 전 세계가 더 많이 달러를 원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나라들이 자국 내에서 국민들이 법정화폐가 아닌 달러를 쓰게 될지 모른다는 공포가 있다 보니 서둘러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하자는 분위기도 생기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산시장 흐름과 비트코인 매수 전략 점검

코인마켓이 지정학적 위기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 자산시장을 보면 확실한 변화가 보입니다. 일단 미국과 한국의 증시는 전반적인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정도만 해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심하게 하락하지 않았으니 대응을 잘 한 거죠.

특히 미국 방산주의 상승이 눈에 띕니다. 저 역시 미국 방산주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고 있다 보니 최근 큰 상승을 보이는 종목들이 보입니다. 시장은 그때그때 이슈에 따라 계속해서 변해갑니다.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단기 차익보다 1년 정도를 보고 하락할 때마다 꾸준하게 매수한다면 1년 안으로 눈에 띄는 수익을 낼 수 있을 겁니다. 단기 트레이딩으로는 개인이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Good Job Son’s Comment

써클과 스테이블코인, 그리고 트럼프의 방향성은 모두 한 흐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미국이 키우는 USDC, 그리고 새로운 자산질서의 시작.

지금은 방향성 있는 투자의 시간이 아닐까요?

***

USDC 발행사 써클 상장 후 381% 급등은 시장의 스테이블코인 기대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입니다.
테더는 중국 자본, 써클은 미국 자본으로 구분되며, 미국은 USDC 확장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법안은 이미 미국 상원을 통과했으며, 하원에서도 조정 절차 중입니다.

트럼프는 스테이블코인 활성화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자산시장은 현재 보합세이며, 미국 방산주 상승세가 두드러집니다.
비트코인은 단기 매도보다 장기 보유가 유리한 시점입니다.

자산 디지털화 흐름은 스테이블코인과 비트코인 모두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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