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굿잡선(Good Job Son)입니다.
2025년 8월 증시 하락과 환율 1400원 돌파, 그리고 비트코인 급락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FOMC 금리동결, 관세 이슈, 연준의 스탠스 변화까지 겹친 이번 장세는 오히려 비트코인 매수 타이밍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8월 증시·환율·코인 급락 공포, 원인은 무엇일까?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4% 하락하면서 시장이 순식간에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특히나 관세협상 이후에 나온 하락이라 더 큰 공포가 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증시 하락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그간 상승했던 환율이 1400원을 리터치 해습니다. 국내에서는 진성준 의원이 하락의 원흉으로 지목받았지만 마침 메크로 쪽으로도 하방압력이 만들어진 상황이었습니다.
제롬파월이 7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했고, 9월 인하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지 않으면서 시장이 경색됐습니다. 만약 한국 증시만 안 좋았다면 코인은 올랐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코인도 오랜만에 전반적으로 큰 폭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비트코인은 118K를 잘 지켰었지만 115K까지 하락했습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 8월 하락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준의 금리동결, 8월 잭슨홀 미팅의 시장 영향
이미 비트코인 뿐 아니라 미국 증시의 하락 공포가 나오고 있었죠. 7월 상승이 오히려 이례적인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8월 하락론이 점점 더 힘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도 7월말로 오면서 하락하는 모습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만약 지금 상태에서 국내와 미국, 그리고 코인까지 모두 하락한다면 8월에는 확실히 공포가 커질 겁니다.
급속도로 미국과 관세 협상을 타결한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렇게 되면 결국 시장은 메크로에 좀 더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8월 잭슨홀 미팅으로 모든 시선이 쏠릴 겁니다.
그렇다고 제롬 파월이 명확한 답을 줄 수 있을까요? 아닐 겁니다. 관세가 발효되기 시작하면 그에 대한 영향은 4분기에나 관측될 겁니다. 그때까지는 공포와 연준의 스텐스가 시장에 영향을 주게 될 겁니다.
비트코인 하락, 지금이 매수 타이밍일까?
다시 봐도 한국의 4%대 증시 하락은 과하기는 합니다. 코인 수준의 하락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비트코인은 어떻게 될까요?
비트코인은 특별한 악재가 없습니다. 물론 미국 증시가 빠지면서 하락할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호재가 훨씬 많기 때문에 8월 하락이 오게 된다면 매수 타이밍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코인은 평소에 관심을 가지지 않다가, 오른다고 하면 우르르 몰려서 매수를 하는 경향이 있죠. 그래서 돈을 잃는 겁니다. 비트코인은 남들이 다 빠져서 도망쳐를 외칠 때 들어가야 벌 수 있습니다.
코인 약세가 기회인 이유와 10월 상승 가능성
다행히도 비트코인의 수요 증가와 유동성 증가는 연말로 갈수록 비트코인 가격을 상승시켜 줄 겁니다. 어차피 7월로 들어서기 전에도 7월은 약세일 거라는 전망이 대세였습니다.
8월에 하락이 온다면 그건 예상보다 늦에 온 것일 뿐 어차피 올 하락이었습니다. 걱정하지 말고, 비트코인 하락에 매수로 대응한다면 10월부터는 상당한 수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Good Job Son’s Comment
2025년 8월 증시·환율·코인 폭락은 많은 투자자들에게 공포를 안겨줬지만, 비트코인 매수 타이밍일 수 있습니다.
잭슨홀 미팅과 연말 유동성 확대를 고려하면 하락 후 반등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공포 속에서 기회를 찾는 이들에게 이번 8월은 다시 없을 골든타임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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