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굿잡선(Good Job Son)입니다.
미국 정부가 GDP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하기 시작하며 시장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9개 블록체인이 대상이며, 트럼프 정부의 친 크립토 정책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비트코인은 이 소식에 힘입어 113K를 돌파하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덜어냈습니다.
미국 정부, GDP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
미국 정부의 친 크립토 정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GDP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하기 시작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첫 번째 적용은 비트코인을 포함한 9개 블록체인이 대상이라고 합니다.
명확하지는 않지만 비트와 이더 외에 미국 코인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경제지표인 GDP에 올려 투명하게 공개하고, 트럼프가 암호화폐 친화적인 정책을 추친한다는 메시지를 시장에 주는 사건이라 생각됩니다.
코인마켓 역시 이 뉴스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비트코인은 113K를 안정적으로 넘기며 그간의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몇몇 분석가들이 말했던 112K를 다행히 넘겼죠.
비트코인 소외 끝? 기관 매수 재개와 가격 회복
8월들어 비트코인 소외와 이더리움 집중 현상이 계속되었습니다. 실제 자금이 비트코인에서 나가고, 이더리움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여러번 포착됐죠.
심지어 기관자금까지 비트코인에서 유출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IBIT는 다시 비트코인 매수로 돌아서며 시장을 안정시키는데 큰 몫을 해줬습니다.
지금의 비트코인 추세를 보면 확실히 비트코인이 회복되는 모습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크립토로버는 15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단기 매도가 125K에서 청산될 예정이라며 비트코인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기업 트레저리 매수 확대가 불러올 비트코인 미래
지금 상황에서 비트코인 가격을 올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개인 투자자들의 러시일 겁니다. 하지만 그러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개인투자자들은 훨씬 더 큰 확신이 필요할 겁니다.
그렇다면 가장 기대할 수 있는 상승소스는 역시 기업입니다. 기관이 공격적으로 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 그러니까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들이 계속해서 나와주면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탄력을 받게 될 겁니다.
지금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트레저리 기업이라고 하면 손에 꼽을 정도지만, 점점 더 이런 추세는 강해질 겁니다. 비즈니스 하나를 새로 론칭하는 것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보유하는 것이 기업가치를 키우는데 훨씬 좋은 투자가 될 겁니다.
Good Job Son’s Comment
미국 정부의 GDP 블록체인 기록은 상징적인 정책 변화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제도권 편입을 가속화할 사건입니다.
기관과 기업의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트레저리 기업이 늘어날수록 비트코인의 가격은 새로운 탄력을 얻게 될 것입니다.
비트코인 113K 돌파는 시작일 뿐, 기업 매수가 본격화되면 장기적으로 더욱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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